개발자 꿈나물 개발자 꿈나물

1. 배운 내용 Flask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API를 만들 수 있다. 예제 API를 만들고 클라이언트와 연결한다. Flask: 서버를 돌아가게 해주는 프레임워크 app.py: 파이썬에서 통상적으로 서버를 돌아가게 만드는 프로그램 이름 static: css나 이미지 파일을 담아줄 때 사용 templates: html 파일 담아두는 곳 cf) API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기 위해 만들어놓은 창구같은 느낌! (은행창구처럼) 2. 수강 후기 지난 주에 이어 Server side, 백엔드 부분을 더욱 다루었다. GET과 POST 방식을 통해 서로 이어주는 연습을 좀 더 해볼 수 있었기에 프론트와 백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간략히나마 알게되었다. 여전히 연습과 개념공부가 필요하지만 직접해보며..

1. 배운 내용 파이썬 기초 문법을 안다. 원하는 페이지를 크롤링 할 수 있다. pymongo를 통해 mongoDB를 제어할 수 있다. 2. 수강 후기 파이썬, Mongo DB, 스크래핑, 크롤링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고 사용해보았다. 끝에 가서는 음악 사이트의 순위나 곡명 같은 것들을 스크래핑 해보았는데 재미있었다.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직관적인 언어였고 현실에서 쓰는 문장에 가까웠다. 하지만 조건문에서 중괄호로 실행할 내용을 구분하지 않고 하단의 indented된 단락이면 자동으로 종속 된다는 점, 컴파일러 방식이 아닌 인터프리터 방식이라는 점이 낯설게 느껴지긴 했다. + 스크래핑을 할 때 아래와 같이 강의 예시코드와 내가 직접 짠 코드가 달랐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예시 코드 rank = tr...

1. 배운 내용 1) Javascript 문법에 익숙해진다. 2) jQuery로 간단한 HTML을 조작할 수 있다. 3) Ajax로 서버 API(약속)에 데이터를 주고, 결과를 받아온다. 배운 것을 가볍게 정리하자면 JQuery: Javascript의 라이브러리, 즉 함수 모음 특정한 기능을 일일히 Javascript 코드로 짜면 매우 비효율적일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필요한 기능을 구현해놓고 그것을 모아놓은 것이 JQuery이다. JQuery를 특정 페이지에서 쓰기 위해선 해당 페이지에 JQuery를 import 해야한다. Ajax: (지금까지 배운 것을 기준으로 하자면) Javascript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라이브러리 Ajax역시 jQuery를 임포트한 페이지에서만 동..

1. 배운 내용 1)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에 대해 이해한다. 2) HTML, CSS의 기초 지식을 이해한다. 부트스트랩을 가져다 쓸 줄 안다! 3) Javascript 기초 문법을 익힌다. 2. 수강 후기 정말 딱 위에 언급된 내용들을 배웠다. 덕분에 이제는 웹페이지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 css와 javascript는 어떻게 연동하는지, 쓸모있는 css코드를 부트스트랩에서 어떻게 가져오는 지 등을 알게되었다. 눈으로만 보던 것을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1주차 마무리 과제를 할 땐 단순히 재미를 넘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해당 페이지를 만들었다. 바로 해설강의를 들으며 따라할 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면접 당일이었던 크리스마스 저녁에 면접을 보았고 결과도 당일 중으로 나올 거라 하셨다.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기다렸으나 연락이 없어 3일쯤 후 이메일로 문의를 드렸다. 결과 발표는 나왔으나 어떤 이유로 누락이 된 것 같았고 다행히 난 5기에 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합격 후에는 결제와 동시에 사전 준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듣기론 사전 스터디도 참여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본격적인 수강 전 해야할 일들은 끝내었고 이제 공부를 시작할 일만 남았다. 다가오는 새해엔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성공한 내 모습을 기대해본다! 꿈을 향해가는 첫 여정을 위해, 화이팅! :)

"회사는 망해도 개발자는 망하지 않아요."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8개월 정도 독학을 하고 현재 일본에 개발자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라는 가슴 뛰는 단어를 처음으로 들어보았던 순간이었다. 2019년, 4학년이었고 취준을 해야했던 시기, 난 운이 좋게 교내 역량 우수 인재의 문 턱까지 왔고 역대 우수 인재 중 일부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중 경영학과를 나오신 분께서 위와 같이 말하며 개발자의 길을 걸으리라 말씀하셨다. 사실 4학년이 되는 그때까지도 직무를 고르지 못했다. 대학교를 다니며 내가 외국어를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현실은 매정하게도 그것만으로 취업하기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막상 한 가지 직무를 택하기엔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몰라 막연하고 답답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