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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 99 - 웹개발 종합반 - WIL - 1
    항해 99 2022. 1. 2. 00:55

    1. 배운 내용

    1)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역할에 대해 이해한다.

    2) HTML, CSS의 기초 지식을 이해한다. 부트스트랩을 가져다 쓸 줄 안다!

    3) Javascript 기초 문법을 익힌다.

     

    2. 수강 후기

     

    정말 딱 위에 언급된 내용들을 배웠다. 덕분에 이제는 웹페이지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 css와 javascript는 어떻게 연동하는지,

    쓸모있는 css코드를 부트스트랩에서 어떻게 가져오는 지 등을 알게되었다.

    눈으로만 보던 것을 이렇게 이해하고 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1주차 마무리 과제를 할 땐 단순히 재미를 넘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만든 1주차 마무리 과제, 싸이월드 감성같기도 하다..ㅎㅎ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해당 페이지를 만들었다. 바로 해설강의를 들으며 따라할 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생각하였기에 최대한 스스로 만들어냈다. 강의를 들으며 따라했던 예제 코드도 되도록이면 없다 생각하고 구글링에 의존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마무리까지 1시간 50분이 걸렸다.

    특히 중간에 주문하기 부분에서 Bootstrap내 알맞은 코드를 찾았다면 고생을 하지 않았겠지만 input group이 아닌 form과 dropdown파트에서 찾다보니 적절한 코드가 없었다. 덕분에 억지로 끌고온 코드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뜯어고치다보니 늦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다하고 나니 그렇게 뿌듯할 수 없었다 :) 지금 당장 효율적이지는 못해도 이렇게 문제를 붙잡고 해결해나갔던 과정이 분명 크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스스로 해결 후 해설 강의를 들으니 가슴 깊이 와닿는 게 있었다.

     

    1. 코드는 누가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 문제 해결에 집중하다보니 코드가 보기좋게 정리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강의에서는 사진, 설명, 주문란 으로 코드상에서도 구분하고 있었다. 강의를 보고 내 코드를 들여다보니 조금 엉망이라 약간 수정해두었다.

    이것을 하고나니 문득 개발자의 코드는 누가봐도 알기 쉽게, 코드는 최대의 성과를 내면서도 최소한의 코드로 작성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났다. 앞으로 코드를 짤 때 한 번 더 되새겨야 겠다.

     

    2. 해답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 효율적인 해답을 찾자.

    - 주문란 부분을 작성하며 부트스트랩과 각종 사이트를 뒤지며 고민하고 코드를 임의로 변경하며 시도는 많이 했지만 시간은 많이 소비했다.

    지금이야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개발자로써 현업에서 일한다면 분명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는 일이다. 강의에서 보았던 것처럼 해답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으니 검색을 통해 효율적이고 쉬운 방법이 있는지를 탐색해보는 것도 중요시 여겨야겠다. 그걸 하기 위해선 수 많은 검색을 통해 알맞는 정보를 찾아내는 검색능력도 길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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