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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 99 5기 TIL_90
    항해 99 2022. 4. 10. 00:10

    ▶ Today I Learned

     

    <이력서 준비>

     

    [이력서]

     

    종이 규격에 맞는 워드 파일 것은 것을 사용하기! (하지만 제출 시에는 pdf나 링크 사용! 뷰어가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이력서 포맷은 인터넷에도 많이 나와 있음

     

    [이력서의 목적]

     

    1) 면접 볼만한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

    채용 담당자가 보기에 빠르게 보다가도 '오 다시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가

     

    2) 면접 질문을 준비하기 위해

    이력서 내용이 면접 때 어떤 질문으로 이어질지 고민하고 작성하자

     

    3)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는 것

    이력서에 쓸 내용이 없다면? 의미있는 경험이 더 필요하다는 뜻

    혹은 한 일에 대한 성과를 모르거나 숫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 -> 일할 땐 항상 성과(목표)에 집중하고 숫자로 나타낼 수 있도록 항상 측정하고 기록하자. 즉, ‘통계적 사고’를 하자.

     

    cf) 면접 때 잘 대답할 자신이 없다?

    -> 사용중인 언어나 기술을 제대로 공부해보자.

     

    [탈락하는 이력서를 합격하는 이력서로 만들기 위해 해야할 것]

     

    1) 어떤 일을 어떻게 해왔는지 알 수 있게 구체적으로 작성하자.

    Ex) ooo를 통해 웹 서비스 로딩 속도 20% 개선

     

    2) 해온 일이 너무 다양한 경우, 강조하고 싶은 경험을 부각하고 나머지는 갈무리하는 수준으로 기재하자.

    진행한 일로 인한 성과도 같이 작성하자. (가능한 숫자로, but 숫자로 나타낼 수 없다면 목적이라도 명시하자)

    (Ex: 어드민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시스템 개발)

     

    3) 다른 사람과의 차별점을 만들어보자.

    (지원자가 이름이나 회사 이름만 바꾼 것 처럼 다른 지원자와 차이가 없으면 안됨)

    (Ex: 부트캠프에서 하던 것만 한 것이 아닌 다른 기술을 좀 더 깊게 파보고 적용해보았다.)

     

    4) 중요 포인트들이 눈에 잘 들어오도록 하자.

    (가독성이 나쁘거나, 핵심 내용이 강조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

     

    5) 단을 나누지 않고 위에서 부터 아래로 자연스럽게 읽히게 배치하자

    6) 섹션을 명확히 나누고 섹션 마다 섹션을 잘 설명하는 제목을 달아주자. (섹션 안에서도 관련있는 정보끼리 잘 그룹핑하자.)

    7) 핵심 내용은 강조하자 (포인트 컬러, 볼드, 밑줄, 링크 등 사용)

    8) 불필요한 내용을 쳐내자

     

    [이력서 구성과 순서]

     

    제목

    프로필

    자기소개

    경험(회사 경력/프로젝트) (신입은 프로젝트 경험, 프로젝트 외 경험으로 나누기도 함)

    경험(회사 외 경험)

    기술 (기술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아래 배치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름)

    학력 (보통 학력을 중시하는 회사가 없음, 전공자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뒤에 두는 게 좋음, 너무 좋은 학교라면 예외)

     

    + 보유역량을 기준으로 쓰는 경우도 있음

     

    보통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담당했다로 썼지만 요즘엔 어떤 역량, 어디회사, 무슨 담당

    이렇게 쓰기도 함 (채용담당자는 그 사람의 삶이 궁금하기 보다 무엇을 할 줄 아는지가 궁금한 것임, 그런 것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임)

    cf) 이동욱님 이력서 참조하기

     

    Q) 프로젝트에서 비교적 중요도가 높거나 난이도가 어려운 기술을 담당하지 않았을 때는?

     

    A) 반드시 내가 작성한 코드만 내것인 게 아님, 같이 설계하고 어떻게 기술을 활용할 지 의논하고 코드를 리뷰하면 다시 충분히 짤 수 있다면,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면 내가 같이 진행한 작업으로 적어도 괜찮음

    Ex) 에디터 UI 개발, 난 볼드처리 정도만 했지만 나머지 코드도 다 이해하고 있고 설계도 같이했고 버그처리도 몇개 해봤다면 같이 했다고 할 수 있음

    이해도를 높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 어필하는 게 좋음

    어차피 어려운 걸 담당하지 않은 걸 어필해봤자 어필이 안됨, 어려운 걸 내걸로 만들어 어필하는 게 유리

     

    Q) 현재 6주 만에 만든 프로젝트가 포폴로 쓰기에 충분한 것인지?

     

    A) 지금 정도도 나쁘지 않으나 사실 프로젝트 규모보다는 본인이 거기서 어떤 기능을 얼마나 깊이 파서 만들었는지, 어필할 만한 기술적 경험이나 문제해결과정을 겪었는지가 더 중요

     

    그 외

     

    - 이력서는 짧을 수록 좋지만 핵심 내용으로만 담을 수 있다면 길어도 괜찮음

    - 핵심만 담기게 하는 것이 중요

    - 프로젝트는 개수보단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그 경험을 배운 것이 훨씬 중요, 제대로 된 프로젝트 같다면 하나라도 지원해보자. 떨어져도 피드백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

    - 그리고 만약 계속 떨어진다면 제대로 된 개인 프로젝트를 규모있게 해주는 것도 좋을 듯

     

     

    참고 자료:

    https://wonny.space/writing/work/engineer-resume

     

    ▶ 느낀 점

     

    '개발자가 고민인 분들을 위해'라는 유튜브 영상에도 나오신 원희님의 이력서 작성 꿀팁들을 살펴보고 한 번 정리해보았다.

    위 내용들을 토대로 내일 열심히 이력서를 작성해보아야겠다.

    역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적용해본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오늘 특히 많이 느낀 것은 '통계적 사고''복습', 그리고 '활용'이다.

    어떤 기술을 적용했을 때 왜 그것을 사용해야만 했는지 당위성을 나타내는 것, 그리고 성과를 누구나 납득 가능하게 나타내는 것은 결국

    객관적인 지표나 수치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객관적인 근거를 찾거나 보여줄 수 있을 지 고민해보는 연습도 해야겠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 코드를 리뷰하였지만 아직 익히지 못한 기술들에 대한 연습 및 완벽한 이해를 위해 부트캠프가 끝나고 나서도 실전프로젝트만큼은 꼭 복습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 익힌 내용을 실제로 스스로 적용까지 해본다면 비로소 활용까지 가능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니 꼭 해보도록 하자.

    내일 하루도 화이팅팅이다 :)

     

    ▶ 공부 시 참고 링크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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